시가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
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
인류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
의학, 법률, 경제, 기술 따위는
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
하지만 시와 미, 낭만, 사랑은
삶의 목적인거야
휘트만의 시를 인용하자면
'오, 나여! 오, 생명이여!
수업이 던지는 이 의문!'
'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도시
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'
'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을까?'
'오, 나여! 오, 생명이여! 대답은 한 가지 네가 거기에 있다는 것!'
생명과 존재가 있다는 것
화려한 연극이 계속되고,
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
'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
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'
여러분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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